기억하시나요? 일요일날 오자마자 배드민턴 치던 커플요? 자전거도 타고 골프도 치고~~~

짧게 올리려고요.. 좀전에 장문으로 썼는데 사진  용량이 커서 적었던
내용이 다 날라가 보렸네요..(복사라도 해놓을껄 쩝^^;;;;)

까다롭지 않게 최대한의 시간을 보장해 주신 사장님 내외분(다른 펜션은 spa이용시 엄청난 제약이 있다고 ^^;;;;)
무심한듯 하시지만 관리를 잘하시고 있다고 제 여자친구가 정의하더군요!

전경 너무 이뻤습니다. 일어나서 보이는 청계호수의 전경이 아름답더군요.
청계 호수 근처에 펜션이 그렇게 많은 줄 처음 알았습니다~~ 그런데 그중에서도
좋은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.(호수가 너무 가까이 있으면 그냥 물만 보일것 같아서 차라리 적당한 위치라고 생각합니다.)여타의 펜션을 호수가 안 보이는 곳도 있을 듯....

좋은 사장님 내외분, 아름다운 전경, 이쁘고 처음 즐기 spa 펜션...

이 모든것들 눈으로 보고 가슴에 새기도록 하겠습니다.

건강하시고 사업 번창하세요~!!

연이 되면 다음에 뵙겠습니다.

감사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