처음 군인남자친구와 면박이라 많은 펜션들을 꼼꼼히 비교한 후에 딱! 정한 하늘풍경펜션입니다~ 역시 만족스러운 선택이였어요!!
제 남자친구도 만족스러워했구요^^ 하늘방에서 묵었습니다~
하늘을 볼 수 있는 창문이 맘에 들었어요!

날이 춥지않아서 청계호수 산책로도 거닐수 있었구요~ㅎ
이층에 있어서 그런지 창문밖으로 탁트인 풍경이 정말 일품이였습니다!
군인이라 맨날 보는게 산인데도 요렇게 휴식차원에서 보는 산이라
기분이 다르다고 남자친구도 좋아라 하더라구요~~ㅎㅎ

주인아주머니랑 사장님두 너무 반갑게 잘 맞이해주셔서 좋았구요~
픽업해주시는 분도 정말 친절하게 잘 대해 주셔서 정말 편하게 쉴 수 있었답니다.
마당도 예쁘고 실내도 깔끔하고 좋았어요ㅎ

여름쯔음에 다시 방문할게요^^  그때도 반갑게 맞이해주셔요~~~